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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직전 폭주한 신청! ‘MG+S 하나카드’의 성공 공식

얼리두잉 2025. 10. 30. 20:48

 

1.  MZ세대의 폭발적 반응 — ‘MG+S 하나카드’의 돌풍

 

MG새마을금고와 하나카드가 공동으로 선보인 ‘MG+S 하나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목표 발급량의 두 배를 기록하며 단종 직전까지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초 10만 장을 목표로 했지만 실제로는 20만 장이 발급되며 ‘2030 맞춤 카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단종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신청이 폭주하면서 발급 지연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2. 간편결제와 구독 서비스에 특화된 혜택

이 카드의 인기 비결은 단연 생활 밀착형 혜택 구성입니다.
주요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처럼 2030 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결제·콘텐츠 중심으로 설계되어 “혜택이 실제로 체감된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복잡한 조건 없이 “결제만 하면 자동 할인” 구조라는 점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41010_MG 새마을금고 Primo 리플렛(발급실 출력)

 

 

 

3. 단종 직전 ‘발급런’… 재테크 커뮤니티도 들썩

단종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재테크 커뮤니티에는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는 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피킹률(할인 효율)이 최대 6%에 달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마지막 기회’라며 몰렸습니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마지막 발급일이던 17일에만 수만 건의 신청이 몰려 업무가 일시적으로 마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신청자는 “일주일째 심사 중”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지만, 대부분은 “심사만 통과하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MG+S 하나카드는 2020년 신한카드 ‘더모아’ 이후 가장 인기 있는 PLCC 카드로 꼽히며, 복잡한 혜택 구조 없이 실질적 소비 혜택만으로 흥행한 사례로 평가됩니다.

 

 

4. 다음 타자는 ‘MG+W 하나카드’ — 4050세대 공략 본격화

하나카드는 MG+S 카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중장년층(4050세대)을 겨냥한 ‘MG+W 하나카드’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 카드는 학원·병원·약국·골프장 등 생활·취미 지출 중심의 할인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카드는 “MG+S 카드가 젊은 세대의 ‘간편결제형 재테크’라면, MG+W 카드는 중장년층의 ‘생활형 절약 카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세대별 맞춤 전략을 예고했습니다.